전에 인프런에서 디자인 관련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행사를 하고 있어서
운 좋게 피그마 기초강의를 신청할 수 있었다
그동안 학원 수업이다 프로젝트다 계속해서 미루다가 최근에 각 잡고! 제대로 듣기 시작하였다
몇 개의 이론 강의를 끝으로 이번에 실습강의를 들으면서 직접 따라 해 봤다
전체적인 틀은 강의와 똑같이 하고 이미지와 글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바꿔봤다
프레임을 만들고 테두리 라운드와 쉐도우 효과, 이미지 등록 및 키보드만으로 불투명도 조정하기 등
실제로 해보니까 더 재밌다
피그마 강의 들으면서 실습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고 앞으로도 유용할 것 같은 팁
1. 새 프레임을 만들 시, 네비 바의 프레임 만들기 버튼을 누르는 대신 F키를 누르고 드래그하면 쉽게 프레임을 생성할 수 있다
2. 불투명도를 주는 방법에는 요소를 클릭 후, 사이드바의 Pass through를 통해서 투명도를 입력해야 한다.
하지만 이 방법 외에 요소가 선택된 상태에서 1 2 3.. 숫자키를 눌러주면 10% 20% 30%로 적용된다!
100%는 숫자키 0을 입력하면 된다. 엄청 편하다
3. 요소 및 텍스트의 너비 높이 등을 알고 싶다면 사이드바를 확인해도 되지만 (x는 상단, y는 좌측 기준으로 값이 나온다)
정확하게 상하좌우의 값을 모두 확인하고 싶다면, 요소가 클릭된 상태에서 Command + option 키를 누르면 요소를 기준으로 빨간 선이 생기며 값을 모두 알 수 있다.
4. 요소 그 상태 그대로 복사하고 싶다면 option 키 눌러주기
5. 클릭된 요소를 삭제하고 싶다면 Command + X
6. 이 외에 작업의 능률을 올려주는 많은 단축키들이 존재하는데, Ctrl + Shift + / 키를 눌러주면 단축키 모음이 등장한다
하나씩 따라서 눌러보면 키가 파란색으로 변한다. 나는 아직 익숙지 않으니 자주 꺼내보고 활용할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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